김남열 신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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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속에 당신 8,000원
머리말
사랑하는 사람은 옆에 있어도 그립다.
그래서 더욱 사랑한다.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느낄 수 있는 본질적인 감정이다.
생각으로 사랑한다면 느낄 수 없다. 본질적인 사랑은 내 자신에 내가 없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내 가슴속에 당신인 나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사랑을 한다면 생각으로, 마음으로, 욕정으로 사랑을 한다.
그러한 사랑은 일회적으로 끝날 수가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한쪽은 아프다.
사랑은 부분적일 수가 없다. 생각과 가슴과 열정이 하나가 되는 전체적이다. 사랑은 길이를 재려고 하면, 무게를 재려고 하면, 높낮이를 재려고 하면, 사랑의 진정성은 멀리 달아나 버린다.
내가 없는 사랑은 그렇지가 않다. 사랑으로 아파도 내가 아프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것은 내 안에 내가 없고 사랑하는 사람만 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후회 없는 본질적이며 가슴으로 하는 사랑이 되기를 바라며 '내 가슴속에 당신'을 선보인다. 저자.김남열
내 마음에 있던 짐승 한 마리 8,000원
머리말
우리들은 스스로의 마음에 짐승 한 마리 키우며 살았다.
사람이 사람 인 것은 사람 짓 하기에 사람이다.
사람이 사람 짓을 못하는 것은 짐승과 같다.
그 짐승과 같은 짓을 하게 만들었던 것이 '이기의 마음' 이었다. 그 이기의 마음이 사람이지만 사람 얼굴을 하고 짐승 짓을 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탐욕을 부리고 짐승의 짓을 하게 만들었으며, 겉으로는 선한 양의 얼굴을 하고 속은 짐승의 모습으로 살도록 했다.
그 짐승의 속성을 지니게 되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순수한 마음에 부정부패의 오물을 채우기 시작하였고 세상을 쓰레기장으로 만들며, 사회를 오염시키며, 오염된 인간은 자연까지 오염 시켰다.
그런 까닭에 인간의 재앙은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것 같지만 인간들이 자초한 일이었다. 이와 같이 인간을 극도로 취약하고 최악에까지 도달하게 한 것이 인간의 내성에 내재한 '이기의 마음'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짐승의 마성을 지니는 이기의 마음을 내 쫒으며 사는 것이 세상 평화와 행복의 길이라고 여기면서 '내 마음에 있던 짐승 한 마리'를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김남열
사명을 띠고 세상에 왔다 8,000원
머리말
인간은 이 땅에 올 때 사명使命을 띠고 태어난다.그 사명으로 인하여 세상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해 간다. 그 사명은 다양하다. 부모로서의 사명, 자식으로서의 사명, 부부로서의 사명, 더 나아가서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사명, 국가에 대한 국민으로서의 사명이 있다.이렇게 인간은 그 사명의 섭리를 지키며 역행 하지 않고 사람답게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나와 이웃과 사회에 공헌하며 일조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을 바른 삶이라고 하며 그 바른 삶이 사람다운 삶이다. 그러나 사람은 바른 삶만 사는 것이 아니다. 역행 하는 삶을 사는 사람도 있다. 바른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이 공존하면서 사회는, 국가는 미래로 나아간다. 하지만 우리는 바른 삶을 살아가기를 누구나 원한다. 그것이 참된 인간의 삶이며 인간의 사명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물론 역사는 참과 거짓 둘 다의 흔적을 남기지만 인간은 누구나 그 흔적에 오점의 인간으로 남기를 원하지 않는다.이와 같이 인간은 사명을 띠고 태어나 소멸되어간다. 인간의 모든 발자취가 인간 사명에 의한 발자취라 여기며 '사명을 띠고 세상에 왔다' 로 독자와 만나고자 한다.
저자. 김남열
돈있는 사람 몸조심해야 한다/도서가 10,000 원
머리말
세상 모든 사람이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의 모든 현상이 '인과율'에 의하여 돌아가지만 그 인과율의 중심에는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있다. 그러기에 세상은 사람에 의하여 움직여지고 사람에 의하여 발전해 간다. 그러나 이기주의적 생각이 팽배하다보니 항상 자기중심적인 생각은 타인을 아프게 하거나 고통을 주기도 한다. 그 이기주의적 생각이 사회를 혼란하게 하는 시대이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타자지향적인 생각으로 나아가는 세상이 될 때 세상은 평화가 올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가 변해야 한다.'
나 스스로 변화기 위해서는 스스로 수신하는 것도 있지만, 혹은 종교에 귀이하거나, 참선도 하지만 난 모두가 시인이 되는 것으로 주안점을 두고자한다.
세상 사람들이 시인이 되기를 바란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니 자연스럽게 타인을 사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마음속에서 자애로운 마음이 싹틀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이번 시집 '돈 있는 사람은 몸조심해야 한다.'는 동인시집은 이런 의도에서 동인 시인의 작품을 모아 출판하게 되었다. 스님이나, 목사나, 신부가 되지 않아도 세상 속에서 그와 같은 마음을 지니고 스스로가 신성함을 지니며 마음 다스릴 수 있는 것은 '시를 적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이가 시인이 되는 날까지 행보는 계속 될 것이며 그렇게 살기 바라며 이에 즈음한다.
저자.김남열
미치지 않으면 살 수 없다/도서가 10,000
머리말
미쳐보자, 미쳐보자, 제대로 미쳐보자
빈자든, 부자이든 모두가 평등한
공중 권세 잡은 이든 그렇지 못한 이든
어우러져 미쳐보자, 미쳐보자
그래서 미치되 제대로 미쳐보자
위선의 미소는 사람의 영혼을 병들게 하며
위선의 비소는 자신의 잇속을 채우기 위한
걷은 천사의 모습, 속은 짐승의 모습 한
사람답지 못한 행위로 사람들 병들게 하는 모습이 아닌
진정한 사람다운 향기가 나게
미쳐보자, 미쳐보자 허구의 탈을 벗어던지는
사람 향기 나는 그런 모습으로 미쳐보자
겨울 날 하늘 나는 가치를 위하여
메마른 가지 위에 감하나 둘 다 따지 않고
남겨두던 여의한 시골 아저씨의 마음처럼
옛적 길가든 나그네 시골의 어느 집에 들러도
물 한잔 대접하며 그냥 보내지 않던
시골 아주머니의 넉넉한 순수하고 깨끗한 인심처럼
미치더라도 정감이 살아있는 영혼이 고결한
진정한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미쳐보자
우리네 인생 고작해야 백 살을 넘기지 못하고
우리네 인생 우주의 나이에 비하면
고작해야 티끌에 불과하나니
(중략) 저자.김남열
현대인의 병 불감과 고독/도서가 10,000원
머리말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커다란 병은 불감과 고독이다. 그것이 생명 단축과 사망을 낳는다.
불감不感이란 사람이 어떤 대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며, 고독孤獨이란 사회나 사람으로부터 외롭고 쓸쓸함을 느끼는 것이다.
불감과 고독을 느끼는 것은 간접적이며 직접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이다.
간접적인 것은 사회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에 의한 반복적인 것들에 의하여 중화되는 경우가 있으며 그 반복적인 것들에 의하여 '둔화'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 직접적인 것은 자신 스스로가 사회적 많은 현상들에 의하여 '회의'를 느끼면서 '기피'하게 되는 경우와 '무관심'으로 인하여 '불감'이 되는 경우이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의하여 사람은 '정신적 불감'이 되어간다.
그러한 까닭으로 사회와 사람으로부터 피해의식을 느끼게 됨으로써 사회와 사람을 멀리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고립과 소외'로 인하여 외롭고 쓸쓸한 현상인 '고독'을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현대에 있어서의 '불감과 고독'은 사회 병리현상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병적인 현상이 되고 있다.
그래서 그러한 병적 현상을 극복해보며 정신 병리학적 측면에서의 소재를 시적 모습으로 승화시켜보고자 '현대인의 병 불감과 고독' 이란 제목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 김남열
우리말이 재미있다/도서가 10,000원
머리말
사람에게 있어 정신은 혼이다.
그 혼이 빠져 나가면 사람은 사람으로서의 구실을 못한다. 그것은 사람에게 있어 정신은 그 육체를 지탱해 가는 중심이기 때문이다.
그 중심인 혼이 나간 사람을 '얼이 나간 사람'이라고 하며 사람들은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국가 역시 마찬가지이다. 국가에 있어서의 '혼불'은 말言이며 언어이다. 말은 국민과 함께하며 말이 없는 국민은 역사도 없다. 그 나라의 말은 유구히 이어져 오며 국민의 삶과, 생활과 그 시대의 문화를 대변해 준다. 그러기에 말은 국가의 정신이며, 국가를 지탱해 주는 중추의 구실을 한다. 그리고 말은 국민 개개인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해 주는 역할도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말은 과학적이며 재미가 있다, 다양한 표현 속에 느낄 수 있는 감정 이입은 타국의 언어보다 더욱더 친밀감을 준다. 그러한 말과 함께하는 우리는 축복받은 민족이다. 그래서 오랜 역사를 지닌 우리말의 사랑은 우리가 가장 가까이에서 나라 사랑할 수 있는 길이다. 우리말의 다양한 유래와 의미를 통해 더욱더 우리나라 '말言'의 사랑에 접근할 수 있고 나라사랑의 길을 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보면서 '우리말이 재미있다'를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김남열
그리움이 깊어져 아픔이/도서가 10,000원
머리말
그리움이 깊어져 아픔이 된다.
그립기에 너무나 사람이 보고파 하며, 아파하고 눈물 흘린다. 그립기에 사람은 고립되고 자아 중심적 사고를 가지는지 모른다. 사람은 언제나 자신을 우선으로 하고 타인을 생각한다.
언제나 우선이 자신이다. 바라다보는 대상이 무엇이든 간에 대상은 두 번째 존재이다.
어울리며 삶을 살아간다고 하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세상에 나올 때 혼자였다. 후천적인 사회가 타인과의 관계성 속에서 둘 이라는 것을 알게 했다.
자기가 없는 개인은 없다. 그러기에 그리운 대상도 있는 것이다.
자기가 우선시 되지 않고는 타인도 없다.
단독자로 태어나 사람과 어울리다가 결국 단독자로 떠나는 존재!
꿋꿋한 나무 같으면서도 갈대와 같이 나약한 존재인 사람. 언제나 동전의 양면같이 항상 두 가지의 생각 속에 갈등하고 선택하면서 살아가는 존재. 사람이 그립기에 더불어 살기를 원하며 끊임없이 누군가를 생각하며 사는 존재. 어쩌면 이것이 인간의 숙명인지도 모른다.
그 치열한 인간의 그리움이 무엇인가를 '그리움이 깊어져 아픔이'에서 담아본다. 저자. 김남열
사랑만 하다가 가리라/도서가10,000원
들어가는 말
우리의 인생에는 다양한 삶이 있다. 그러한 삶을 살면서 어느 한곳에 빠지거나 미쳐본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그렇다고 얽매이거나 집착하며 산다는 것은 아니다. 배려하며, 이해하면서 초연하게 미친다는 것이다. 집착하거나 얽매이면 그것은 번뇌이며 결국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은 고통과 아픔이다.
살면서 어떠한 것에 미쳐 본다면 과연 어디에 미쳐 볼 것인가? 단지, 미치되 건강하게 미쳐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타인을 아프게 하고 자신은 점차적으로 황폐해져 간다. 미치되 말과 행동으로 타인을 생각하고, 타인을 존중하되 아주 작은 것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며 존중할 줄 알 때 사회는 밝아질 것이며 사랑하며, 사랑받으며 사는 사회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미치되 어디에 미치는가? 그것은 진정한 사랑에 미치는 것이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랑한다는 것은 큰 축복이지만 진정한 사랑에 미친다는 것은 얼마나 거룩한 것인가. 사람으로 태어남 자체가 축복이기 때문이다. 그 축복을 미움과 질시와 탐욕과 아집으로 소모한다는 것은 축복에 대한 배신적 행위이다. 해도 해도 부족함이 사랑이니 진정한 사랑에 미쳐 봄도 좋을 것이다. 그래서 사랑이 메말라 가는 시대에 사람들이 진정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기를 바라며 '사랑만 하다가 가리라.'를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 김남열
정치와 권력 /도서가 10,000원
머리말
자본적 민주주의 사회에서 인간은 정치와 함께한다.
그것은 국민의 투표를 통하여 국민을 이끌어 갈 사람들을 선출하기 때문이다.
그 선거를 통해 국민이 참여 하는 그 자체가 정치이다.
그러기에 인간은 정치에 무관심 하더라도 정치에 자유로워 질수가 없다. 또한 선거에 의하여 선출 된 사람은 국민의 민의를 바로 정치에 적용시켜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정치를 해야 한다. 하지만 국민들의 뜻을 받들지 않고 선출 된 순간부터 잿밥에 관심을 두고 의리를 저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선거를 통하여 정치를 하는 순간부터 힘을 얻기 때문에 그 국민에 의해 주어지는 힘을 얻기 위해서 선거 이전에는 온간 허언을 늘어놓는다. 어리석게 그것을 믿는 것도 국민이며, 박수부대가 되는 것도 국민이다. 허나 선거가 끝난 이후에는 언제 그랬느냐? 는 듯 의리를 배신하는 오물 같은 자들도 많다. 그것이 현재 우리나라 정치의 판도이다. 정치는 곧 권력이다. 그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왔지만 권력을 쥐는 순간 그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그 칼날이 국민들에게 향하며 폭정과 독재를 하려한다. 위정자는 겸손과 겸양을 갖추어야 한다. 하지만, 그러한 위정자는 오히려 꾼들의 표적이 되며 희생재물이 된다. 진정한 정치에 의한 진정한 권력이 국민을 위한 권력이 되길 바라며, 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의 전절을 계속 밟고 가는 이때 시집 '정치와 권력'을 통해 우리들의 어리석은 선택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저자. 김남열
우리는 자연인 이다/도서가10,000원
머리말
우리는 자연인 이다. 자연처럼 살다가 자연처럼 돌아간다. 인과의 흔적을 묻지 말고 초연하게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 그것은 세속에서 긴장하며 살다가 한번쯤 산과 들을 찾으면 평안을 느끼는 것을 보아도 알 수가 있다.
나는 홀로 고독을 즐기며 살아가고
고요한 오솔길 산책하길 좋아하며
꽃과 나무와 산과 새소리 좋아하고
그래서 내가 자연 속 일부임 깨닫네
- 시 '자연인 이다' 중에서 -
아무리 많은 이기적 욕심을 가지고 살더라도 우리가 가지고 떠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인생이란 주어진 시간 속에 내 스스로를 오염시키지 않고 그래서 오염되지 않는 자연 속에 묻히는 것만으로도 다행스러운 일이다.
아니 많은 때가 묻었다고 한다면 털고서 떠나야 한다. 그 자연의 신성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세속에서의 티끌을 묻힌 채 갈 수 없다.
이와 같이 자연은 대대손손 우리에게 신성한 곳이다. 그러므로 그곳에 묻히는 우리도 신성한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것은 '우리는 자연인이기 때문' 이다.
저자. 김남열
불로초 사랑/도서가 8,000원
머리말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그 봉우리가 꽃이 피면 그 꽃이 피는 소리마저 듣게 된다.
기다림은 고요와 적막이 동시에 깔린다. 고요와 적막 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움은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니며 신성이다. 조급함과 불안함이 기다림을 외면하는 시대에, 주위에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눈 돌릴 시간 없는 시대에 어디 제대로 하늘 한번 쳐다볼 수 있는 여의함이 있겠는가. 핸드폰이 하늘이며 땅이 되는 시대에 빠른 소통이 요구되며, 기다리는 것은 바보처럼 느끼게 되고 기다림의 미덕이 유폐되어 버린 까닭에 사랑도, 애정도, 기쁨도, 슬픔도, 눈물도 인간의 유희도 인간 이기의 빠른 목적을 위한 소통의 수단이 되어 버린 이때, 인생이란 정해진 시간에 진정한 사랑을 오랜 시간 하는 것은 자기가 살아가는 동안의 영원성이며 사그라지지 않는 '불로초의 사랑'이 아닐 수가 없다. 일회성이 진정성처럼 가면을 쓰고 사는 시대에 불로초 사랑은 사랑의 진정성을 요구하는 사랑이라 볼 수 있으며 '불로초 사랑'은 사랑의 진정성이 무엇인가? 생각하며 세상에 얼굴을 내민다.
저자. 김남열